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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공개적으로 여러번 저격하여 두사람의 관계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녀는 과거 스캔들과 관련하여 폭로하기도 했는데 일단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부선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2007년 변호사 출신의 한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겼으며 잠자리를 함께 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그 변호사라는 사람이 총각이라는데 그의 인생이 참 짠하다고 말하면서 인천 앞바다에서 어느 연인들처럼 사진을 찍거나 자신의 가방을 대신 메어주는 등 그렇게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며칠 안 가서 같이 자게되었다고 밝혔는데 김부선은 정말 오랜 세월 혼자 외롭게 보냈고 자신에게 그렇게나 적극적인 남자는 없었다며 행복했었다고 합니다.



이재명 김부선 잠자리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온 것은 이 인터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내용을 살펴볼텐데  저 당사자가 이재명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서 김부선은 다음날 아침에 자신이 해주는 밥을 먹고 가는 것이 자신의 시나리오였는데 그 사람이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고 합니다. 농담으로 '여우 같은 처자와 토끼 같은 자식이 있는것 아니냐'고 말했는데 답이없었다고 합니다. 유부남이었던 것이죠. 그 남자로부터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도 받고 관계가 마무리된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당선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김부선 정치인 누구인가에 대해서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당시 인터뷰기사에서 해당 정치인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재명은 변호사 출신이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으로 당선되었기에 저위에 언급한 내용들과 상당부분 일치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만들었죠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은 그녀가 인터뷰를 하면서 사실과 다르게 언론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 기사가 나가고 이재명이 바로 지목되었으나 그는 1964년생으로 61년생인 김부선과 동갑내기가 아닐 뿐더러 김부선 역시 이니셜조차 다르다고 말해 사건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재명 김부선 딸 관련


김부선과 관련하여 이재명의 트윗으로 또 한번의 스캔들이 점화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김부선 씨가 딸 양육비를 못 받았다고 말하며 법에 대하여 문의하기에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과 상당을 주선했던 적이 있는데 상담한 결과 벌써 양육비를 받았던 것을 드러나 포기시켰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남탓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트윗에는 김부선이 지난 2013년도에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함께 캡쳐된 링크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김부선은 2013년 당시에 '이재명 변호사님 제 아이 아빠 상대로 위자료와 유산 양육비를 전부 받아준다며 약속을 하더니 어느 날 종적을 감추셨네. 그 덕분에 나는 쫄쫄 굶고 있다. 왜 거짓말을 했나 내가 차영보다 못한 것인가? 차영이는 한달에 천이백만원의 양육비를 받고 있을때 나는 이웃에게 얻어먹었다. 당신은 정말 무책임한 변호사다'는 비난의 글을 올렸었고 이내 삭제한 적이 있습니다.


차영이 누구냐면 전 민주당 대변인으로 조용기(순복음 교회 목사)아들 조희준과 동거중에 아이를 출산하고 2004년까지 월 1200만원의 이르는 생활비와 양육비를 받아왔었다고 합니다.



이재명 형수 쌍욕의 진실?


셋째형과 형수가 어머니에게 폭행과 그리고 쌍욕을 해서 이재명이 형수에 쌍욕으로 맞받아 친 것일 뿐이라고 합니다.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앞뒤 전후 살펴보지 않고 무조건 비난하기에 바쁜 사람들이 문제인 듯 합니다.



이재명 아들은 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름은 이동호 이윤호라고 하며 2014년 당시 그가 재선할 때 이재명 큰아들은 공군에 군 복무를 하고 있었다고하며 작은아들은 고려대학교에 다녔다고 합니다.

  


이재명 김부선 관계와 관련해 앞서 알아봤듯이 온라인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돌며 큰 논란이 일었었는데 그와 관련해 이재명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섭니다. '김부선 씨가 인천에서 사진을 찍고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밀회를 즐기느라 천만원이나 들여서 월세까지 살았다는데 그 사람을 찾아보라'면서 말이죠 해당 김부선의 정치인이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재명과 김부선은 지속적으로 엮이고 해명하고 사과하면서 이제는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 오늘 김부선이 또 한번 자신이 이재명에게 면담을 거부당한후 성남시 관계자들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한댔다가 취하를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의도로 계속 이러는건지 저의가 의심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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