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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기점으로 배우 김아중은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는 각종 방송프로 MC는 물론이고 드라마 영화까지 승승장구했습니다. 이름이 약간 특이해서 김아중 본명이 맞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이름은 부모님이 직접 주어 주신 것으로 아시아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한자 이름에서 가운데의 '아'(亞)가 아시아를 음차한 '아세아'(亞細亞)의 앞글자라고 하네요



김아중은 찌라시 관련해서 과거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기도 했는데 한번 살펴보시죠 당시 기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김아중 만의 팩트가 있느냐"고 물었었는데 김아중은 찌라시로 언급되는 이니셜로 많이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본인이라고 지목된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아중은 주로 집에만 있고 술도 잘 못 마신다고 하네요.. 이게 부족했는지 조언을 구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찌라시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닌 것이 맞다는 생각이드네요 김아중은 남자친구 관련 질문에도 당분간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며 간접적으로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김아중 나이는 1982년 10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가 고향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1남 1녀 중 둘째 입니다. 김아중 학력을 살펴보면 휘경초등학교, 경희중학교,  휘경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2004년 SKY CF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김아중 키는 170cm로 알려진 장신이고 몸무게는 48KG 입니다. 혈액형은 A형 



박화요비 김아중 성형 관련 연관검색어는 성형외과 가슴 유출이 아니냐며 인터넷에 떠돌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이에 김아중 관계자는 과거 노출 합성사진 유포와 관견하여 "합성이라고 해도 이미 명예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법적 책임은 물론이거니와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라고 전한적이 있습니다. 



이번 김아중은 드라마 원티드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인데요 '펀치' 이후 약 2년여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선언한 그녀를 향한 관심은 방송이 다가올수록 더욱 높아져가는 것 같습니다.



데뷔 이래 다수의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었던 김아중인데요


그녀는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면 지난 2011년 방송된 '싸인'이라는 드마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립과학연구소 신입 법의관 고다경 역을 맡아 각종 비밀을 파헤치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었죠. 또한 2014년 '펀치'에서는 서울 지검 강력부 검사 신하경 역을 맡아 정의를 위해 싸우는 선 굵은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아중 성형 관련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온 것이 사실인데요 본인은 성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솔직하게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그 점은 잠시후 살펴보기로하고 예전 잡지모델로도 활동했었나 봅니다. 나이 어린 앳된 모습이 새롭게 느껴지면서 정말 이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의 사진은 인터넷 등지에 올라오는 이 사진들 일 것입니다. 김아중 성형전 사진이다. 하면서 올라온 것 들인데 어떤 사진은 지금과 달리 못나와 보이고 또 졸업사진 등 어떤 모습은 지금과 그렇게 차이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김아중 코성형 관련해서도 다 이런 못나온 사진들 때문으로 보이는데 각도나 메이크업에 따라 워낙 천차만별로 달라보이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는 듯 합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아중은 성형을 어떻게 생각하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성형은 스스로를 위한 것이고 패션과 유행등이 아니라 치료의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한가지를 더 덧붙였습니다. "사회적인 활동이 불편할 정도로 콜렘펙스가 있다면 자신감을 찾을수있는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역할을 하면서 많이 느꼈다"고 말이죠


정답에 가까운 대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꼭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닌 것 같네요..



키가 커서 그런지 김아중 몸매 보면 모델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김아중은 장르물 도전하기를 선호하는 배우중 한명이죠 김은희 작가의 스릴러물 '싸인'부터 웰메이드 평가를 받았던 박경수 작가의 '펀치' 그리고 이번 미스테리한 전개가 돋보이는 '원티드'까지 보통 여배우들은 로맨틱코미디 아니면 멜로물을 많이 찍는데 반해 다양흰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원티드에서 극적인 상황에 나이가 있음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짙은 감정을 연기하는 김아중이 더 반가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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